화장품 원료의 개발동향과 이에 대한 안전성,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 원료(천연 원료 포함)의 안전성 평가 결과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가별 피부특성, 이에 따른 소비자의 화장품 이용행태 등을 파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www.kcii.re.kr · 이하 연구원)은 오는 11월 13일 백범김구기념관(용산구 효창공원) 대회의실에서 ‘2019 화장품 안전성과 국가별 피부특성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개발 동향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한 세션1과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사업·연구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한 세션2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특히 국내 다빈도 사용원료의 안전성 평가결과와 천연원료의 안전성, 토론토·로마·한국의 수도권 도시 피부측정결과, 그리고 이에 따른 화장품 이용행태 설문조사 등의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어서 관련 업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션1에서는 △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평가 동향(in-vitro와 인체적용시험) △ 2019 국내 다빈도 사용원료(20종)의 안전성 평가결과 △ 2019 천연원료(7종) 안전성 정보제공 사업결과 △ 화
산업연구원, 17일 국제 심포지엄 열고 최신 정보 교류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정보요구의 증대, 그리고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화장품 업계의 최대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나고야의정서 관련 국제 동향을 조망하는 안전성 관련 심포지엄이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http://www.kcii.re.kr)이 이 같은 세계적인 트렌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적절한 대책마련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금)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서울 여의도 소재) 강당에서 ‘2017 화장품 안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내용은 △ 국내 다빈도 사용원료 안전성 평가 결과 △ 유럽의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동향 △ 인-실리코(in-silico·가상 실험에서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지식기반의 독성 예측 동향 △ 분자구조와 효능 상관성 분석을 이용한 미백 소재 개발 △ 나고야의정서와 화장품산업(중국의 나고야의정서 법규 동향) 등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를 위해 영국 리버풀 존 무어스대학교(마크 크로닌 박사),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짐 라스만 박사), 미국 알타미라 LLC(박종진 책임